하노이한인회가 주최한 ‘2026 청주시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KGS·UNIS·세인트폴 연합 무용팀 ‘라라랜드’가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총 15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번 축제에서 2등은 깜찍한 토끼 의상을 입고 발레를 펼친 UNIS 1학년 김로아 학생이, 3등은 역동적인 솔로 댄스를 선보인 듀이스쿨 장정윤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현장에서 관객들의 열띤 참여로 진행된 인기상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5·6학년 사물놀이팀 ‘한울림’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상위 3팀과 인기상 수상팀은 오는 12월 5일 펼쳐지는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 메인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리포트] 2026 청주시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축제 1등 ‘라라랜드’](https://i0.wp.com/hanoikoreannews.com/wp-content/uploads/2026/11/event-report-youth-culture-festival-cheongju-2026-11-2.jpg?resize=696%2C187&ssl=1)
■ 청주시의회 의장단 등 귀빈 대거 참석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24일(토요일) 오후 2시 페어몬트 국제학교 강당에서 따뜻한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현장에는 청주시의회 임은성 의장과 정태훈 부의장을 비롯한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양모세 하노이한인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최기원 참사관과 청주시의회 임은성 의장, 청주시 염창동 재정경제국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축하의 마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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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놀이부터 합창까지,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무대
첫 무대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5·6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팀 ‘한울림’이 힘차게 열었다. 이어 치어리딩, 발레, 피아노, 바이올린, 동요, 국악·민요, 댄스, 노래, 무용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지난해보다 돋보이는 표현력과 한층 향상된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하노이 소년소녀 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가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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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한 심사와 관객 참여로 완성된 축제
심사위원으로는 김우성 하노이한인회 부회장, 소프라노 김여원 씨, 댄스팀 MAD-X 크루 메인 멤버 뚜언(Tuan) 씨, 한윤희 하노이한인회 교육문화분과 위원, 홍성각 청주시 경제문화위원장 등 5명이 참여해 세심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공연 직후 관객들이 QR코드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해 인기상을 선출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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