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 교육을 IB 체계로, “새 방향 아닌 발전”
호라이즌 국제학교가 2026–2027학년도부터 국제 바칼로레아(IB) Primary Years Programme(PYP)를 공식 런칭했다. 중·고등 과정은 기존대로 Cambridge International Curriculum을 유지하고, 초등 과정에 PYP를 접목해 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학생들이 학습 과정을 직접 발표하는 Student-Led Conference(SLC),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Writing 프로그램 등 그동안 운영해 온 학생 중심 수업 방식이 PYP가 추구하는 방향과 닿아 있었던 만큼, 이번 런칭은 기존 교육 방식을 IB 철학에 맞춰 체계화한 것이다. PYP는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토론하며 배움을 돌아보는 과정을 중시하며, 지식 전달보다 사고력·문제 해결력·협업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Horizon은 지난 5월 IB PYP Candidate School 승인을 받았으며, 앞으로 Cambridge International Curriculum과 IB PYP를 연계해 학생들의 탐구·학업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 Mr. Allen은 “PYP는 Horizon이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실천해 온 학생 중심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