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인회가 인기 글로벌 캐릭터 ‘뿌까(PUCCA)’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타이거 스튜디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내 문화 콘텐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이거 스튜디오 반영욱 대표와 한준희 실장을 비롯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하노이사무소 이용선 소장,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베트남센터 홍정용 전문위원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타이거 스튜디오 측은 베트남 시장 진출 현황과 K-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으며, 특히 한인회의 대표적 정기 행사이자 지역 축제인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와의 협력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타이거 스튜디오의 반영욱 대표는 축제 무대 및 홍보물 내 캐릭터 노출, 숏폼 등 홍보 영상 제작 지원은 물론, 현지 교민과 베트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용 굿즈(키링·인형 등) 및 체험형 부스 운영 협력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하노이한인회는 베트남 내 K-캐릭터의 친숙함을 바탕으로 한 문화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우정의 거리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행사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