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인회(양모세 회장)의 2026년 2/4분기 이사회가 7월 9일 그랜드플라자 호텔 29층 아테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지난 1사분기 전회의록 보고 및 승인 과정을 거쳤다. 전회의록 승인 건은 이은호 이사의 제청과 최미영 이사의 재청으로 정식 통과되었다. 이어진 2/4분기 결산보고에서는 회계 및 일반 행정 전반에 대한 결산 보고와 함께, 재정감사가 한인회 자금의 관리와 운영, 지출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2026년 2/4분기 활동 보고에서는 △650여 명이 참가한 2026 한마음 체육대회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동포 간담회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한인회 방문 △신규 교민 조기 정착 세미나 △페니카 대학교 병원·GC녹십자와의 응급 의료 지원 MOU 체결 △(주)TJB와의 업무협약 체결 △제19회 작은음악회 개최 △2027학년도 서울대학교 재외국민 입학설명회 △서원삼 총영사의 한인회 방문 △FMP 하노이와의 심폐소생술 워크숍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10여 건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한인회 분과별 사업계획 보고 및 승인의 건을 간추리면, △미디어편집위원회(한인소식 표지 PPL 및 독자모델 전략, 한인회 홈페이지 리뉴얼 추진) △정책연구분과(교민 생활지원 플랫폼 ‘KOOH’ 개발) △나누고가게(4주년, 한국학교 기부 아너월 등재) △여성분과(하연모 총회, AI 특강,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 한국 지자체 부스 10개 구두 합의) △교민지원분과(공익 법률지원 시범사업, 상조 시스템) △교육문화분과(비상교육 업무협약, 청소년 문예창작대회 준비) △생활체육분과(하반기 한인 골프대회 준비) △행사분과(한·베 거리축제 준비) 등을 보고했다. 이 중 정책연구분과(조선아 위원장)는 출시를 준비 중인 교민 생활지원 플랫폼 ‘KOOH’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전(Safety)·혜택(Savings)·커뮤니티(Social) 세 축으로 개발 중이며, 9월 정식 출시가 목표다.
각 분과별 활동보고를 지켜본 김정인 고문은 수익사업 가능성이 보인다며, 분과 간 협력으로 재정을 튼튼히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제16대 하노이한인회 신임이사 선임 건’에서는 △맹선배 이사(미디어편집위원회)가 신임 이사로 승인됐다.
이날 이사회는 한마음체육대회·작은음악회 등 상반기 주요 행사를 분과 간 시너지로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한인소식 표지 PPL, ‘KOOH’ 플랫폼 개발 등 새로운 시도들도 활발히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 한인 골프대회, 문예창작대회 등 굵직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안고 이사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