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인소식》 필진 및 제작진 ‘감사의 저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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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한인회가 발행하는 교민 잡지 《한인소식》이 지난 7월 10일 저녁, 한 해 동안 수고해 온 필진과 편집위원, 편집국 제작진을 한자리에 모시고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준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양모세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과 주요 필진, 편집위원, 편집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2026 《한인소식》 필진 및 제작진 ‘감사의 저녁’ 성료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필진과 제작진, 정겨운 소통

그간 서면과 잡지를 통해서만 서로의 글을 접했던 필진과 편집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마주 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체에 대한 애정으로 참석해 준 이들의 발걸음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최경주 필진(명소탐방 집필, 에이프릴)은 행사 전날 할롱베이에서 하노이로 이동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한아름 필진(해외고생 입시 가이드 집필)은 폭우를 뚫고 한 시간 반을 달려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이태경 한의학 박사를 비롯하여 각 전문 분야에서 귀한 식견을 나눠주고 있는 여러 집필진이 참석해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전문 분야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다졌다. 강희엽 편집위원장은 한국 체류 일정으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2026 《한인소식》 필진 및 제작진 ‘감사의 저녁’ 성료

《한인소식》의 새로운 여정과 성과 공유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인소식》이 도모해 온 새로운 변화와 성과도 공유되었다. 독자 모델 기용을 통한 표지 변화, 독자 선물 이벤트 정착, 독자 피드백 조사 결과 등을 함께 돌아보며, 교민들에게 ‘매달 다정한 이웃처럼 다가가는 잡지’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기사 취재와 편집 보조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학생 인턴기자진(응우옌 티 허우, 쭝 빅 투이 쩐, 당 화이 프엉)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순서도 진행되었다.

2026 《한인소식》 필진 및 제작진 ‘감사의 저녁’ 성료

양모세 한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민 사회의 기록자로서 봉사해 온 필진과 제작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인 사회의 대표 매체로서 《한인소식》이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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